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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속악회 시나위 30주년 기념공연
민속악회 시나위(회장 이철주)의 30주년 기념공연이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열린다. 민속악회 시나위는 전통음악의 계승과 보존을 위해 창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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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승희 '사도성의 이야기' 발굴 의미]
이번에 국내 최초로 공개된 최승희 주역의 무용극 영화 '사도성의 이야기' 는 무용계만 아니라 영화계와 국악계에도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. 최승희 춤의 진면모를 그대로 담고 있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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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음악계 소식]국악칸타타 '용성' 23일 공연 外
*** 국악칸타타 '용성' 23일 공연 …항일독립운동가이자 국내 최초 찬불가 작곡가인 백용성 스님 (1864~1940) 의 일대기를 다룬 국악칸타타 '용성' 이 23~25일 국립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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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판창극 '춘향전' 첫선…국립창극단 내년초 국립극장서
판소리의 완창을 전제로 한 국내 최초의 완판창극 '춘향전' 이 내년 초 국립극장에서 첫 선을 보인다. 국립극장 소속 국립창극단 (단장 全璜) 은 제95회 정기공연작품으로 '춘향전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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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6. 국립국악원 - 우리음악의 자존심
일제 강점기와 6.25로 얼룩진 근대사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전통문화의 대들보처럼 우리 음악의 자존심을 꿋꿋하게 지켜내온 국립국악원은 국악의 본산(本山)이자 종가(宗家).전통음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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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음악35년' 공연 가진 가야금名人 황병기
▶1936년 서울 출생 ▶경기고.서울대 법학과 졸업 ▶58년전국국악경연대회 기악부 우승 ▶85년 미 하버드대 객원교수 ▶90년 평양 범민족통일음악회 남측대표 ▶90년 송년통일전통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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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범훈의 '신모듬'
국악계에서 가장 왕성한 창작활동을 벌이고 있는 작곡가는 단연박범훈(朴範薰.47.중앙대 한국음악과 교수)씨다. 중앙국악관현악단에 이어 국립국악관현악단을 창단,초대 상임지휘자로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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上.행사.공연.음반부문 결산
94년이 국악의 해로 결정됐을 때만 해도 국악계의 산적한 숙원사업을 이루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설다.그러나 국악기 개량,남북한 음악교류,국악의 현대화중 어느 하나도 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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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-1FM 『흥겨운…』 방송 2,000회 기념무대
최초의 국악 DJ 프로그램으로 우리 전통음악을 가깝게 다가오게 해준 KBS-1FM의 『흥겨운 한마당』(매일 오후5시)이 방송 2천회를 맞아 20일 오후8시 KBS홀에서 기념무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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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가족끼리 공연치를 수 있어요"|일본 국제 예술제 참가하는 김성녀씨
연출과 연기를 나눠 맡으며 지난 10여 년간 숱한 화제작을 만들어 온 중견 연극인 손진책(44)·김성녀(41)씨 부부가 오는 5월2∼7일 일본 후쿠이시에서 열리는 환일본해(동해)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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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민간악단 「음악사절」로 나섰다
두 민간음악단체가 잇달아 해외공연길에 올랐다. 중앙국악관현악단(대표박범훈)은 8월4, 5일 일본 동경에서 「한국전통음악의 밤」을 갖기 위해 28일 출국했으며 대우합창단(지휘 윤학원